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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관리

영어공부에 유용한 무료 사이트 모음 (케이크 어플, 그래멀리, 유글리쉬, yarn, hinative, 유튜브 영어는반복이다)

by 이햅 2021. 2. 5.

 

 

 

자기 관리 관련 포스팅이 꽤 긴 시간 동안 없었던 것 같아서,, 

이번엔 영어 공부하기에 도움이 될 유용한 무료 사이트들을 모아봤다. 

 

공짜는 언제나 좋은 법이니까. 

이제~ 시작. 

 

 

01. 영어회화 어플 '케이크'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료 영어회화어플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케이크'이다. 

스피킹 연습하기 너무 좋은 기능들로 만들어져 있다. 

다양한 주제들의 클립 영상을 보고 아무거나 들어가면 해당 영상이 재생된다. 

주요한 문장은 3번 반복 재생되고 클립 영상 자체를 조금 더 느리게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따라하기가 있는데 직접 스피킹을 하면 레벨을 판별해준다. 그리고 다시 듣기도 할 수 있다. 

나는 윤식당 클립을 보고 있는데,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해외스타 등등 주제가 진짜 많아서 고르기 좋다. 

 

 

02. 영어문법 교정 사이트 '그래멀리'

 

클릭하면 사이크로 연동

 

영어 작문 시 아주 유용한 사이트이다. 

해당 글이 어떤 목적인지 그리고 어떤 퍼스널리티로 보이길 원하는 건지도 선택할 수 있다. 

문장의 틀린 부분이 왜 틀렸는지 이유와 함께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글의 구성과 완성도까지 판단해서 보여준다. 

내가 대학 때 알았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ㅎ 

프리미엄은 유료인 걸로 알고 있는데 무료로도 충분하니까 무료 버전으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03. 영어문장을 유튜브에서 찾아주는 '유글리쉬'

 

클릭하면 사이트로 연동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이 문장 (또는 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정말 적합한 사이트이다. 실제 원어민의 발음을 듣기에도 좋다. 

원하는 단어 또는 문장을 검색창에 치면 해당 문장이 포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자막까지 제공되고 검색했던 단어 또는 문장에 형광펜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검색 시에 미국/영국/호주를 선택해서 검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04. 직접 원어민에게 물어볼 수 있는 'hinative'

 

클릭시 사이트로 연동

 

한국어를 모국어로 설정해둬서 캡처 화면에는 한국어 질문들만 있다. 

이 사이트는 꼭 영어가 아니라도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해당 언어의 원어민에게 이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등을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내가 모국어인 언어에 대한 질문을 답해줄 수도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 질문을 올린 걸 보면 꽤 귀엽고 웃기다...ㅋㅋㅋ

 

 

05. 영어문장을 영상에서 찾아주는 yarn

 

클릭시 사이트로 연동

 

유글리쉬와 비슷한 것 같은데 똑같진 않다. 

yarn은 해당 문장 또는 단어만 재생되는 짧은 클립들로 볼 수 있고, 연설이나 강연 같은 영상이 많은 유글리쉬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같은 클립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상단에 보면 meme관련 영상들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yarn은 검색용으로 쓰기보다 메인화면에 있는 영상들을 클릭해서 보는 게 더 활용도가 높은 거 같다. 

 

 

06. 유튜브 '영어는 반복이다'

 

클릭시 사이트로 연동

 

영어 스피킹에 가장 좋은 학습법이 쉐도잉이라고 생각하는데, 쉐도잉에 아주 좋은 유튜브이다. 

미드 프렌즈를 좋아한다면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영상이 프렌즈 영상이고, 상기와 같이 반복된다. 

하루에 한두 문장씩만 해도 스피킹 실력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쉐도잉을 혼자 재생했다가 일시 정지했다가 안 해도 되고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놓다니.. 아주 좋다. 

 

 

 

 

 

 

 

 

이상으로 영어공부에 유용한 무료 사이트들을 정리했다. 

영어공부는 평생의 숙제라고 하던데, 그만큼 영어공부를 위한 소스들도 많은 것같다. (심지어 무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료다보니.. 더 안하게 되기도 한다..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 '내 돈 들어간거 아니니까', '손해보는 거 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압박감도 줄겸해서 영어회화 유료앱도 쓰고 있다. 

매일 매일 5분~10분정도 영어로 스피킹을 하는 앱인데, 후기도 썼었다.

1월부터 벌써 56일째 스피킹중...(꾸준충)

혹시 구몬을 하던 시절의 경미한 압박감을 느끼면서 영어회화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내가 쓰고 있는 영어회화어플 '스픽'을 추천한다. 

내돈내산 후기도 빽빽하게 적어두었다. (아래에 링크로 확인해주십쇼)

호옥시 좀더 싸게 이용을 하고 싶다면 내가 쓴 후기에 2만원 할인링크도 있다!

livingalonewell.tistory.com/9

 

영어회화어플 "스픽" 후기 + 2만원 할인권 링크

영어는 평생의 숙제 같다.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요즘 어린이들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하던데, 너무너무 부럽다. 최근에는 윤스테이에서 윤여정 배우님이 영어를

livingalonewell.tistory.com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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